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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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류승수·박유나, 부녀에서 MC로…하도권과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이끈다

기사입력 2026.10.06 17:42 / 기사수정 2026.10.06 17:42

류승수, 박유나, 하도권
류승수, 박유나, 하도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류승수와 박유나, 하도권이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MC를 맡는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오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진행을 맡는다.

특히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승수와 박유나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극 중 류승수는 한씨 집안의 철부지 아버지 한석중 역을, 박유나는 한석중의 딸이자 한규림(안희연 분)의 연년생 여동생 한규영 역을 맡았다.

한규영은 자기 몫은 확실하게 챙기며 미래를 준비해 온 현실주의자로, 독하게 공부해 명문대 의대 졸업 후 피부과 페이닥터가 된 인물이다. 

여기에 배우 하도권이 합류하면서 세 사람이 함께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가수 김형중
가수 김형중


축하무대는 가수 김형중이 장식한다. 김형중은 지난 2003년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이자 자신의 대표곡인 '그랬나봐'를 선보인다.

'그랬나봐'는 2024년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로 재탄생해 다시 주목받은 곡이다. 엔플라잉 유회승이 리메이크한 버전은 류선재와 임솔의 서사와 어우러지며 작품의 감성을 배가했다. 이번에는 원곡자 김형중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당시의 감동과 원곡의 추억을 전한다.

손성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장은 "올해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빛낸 작품과 배우들을 조명하는 자리인 만큼 MC와 축하무대 역시 드라마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류승수, 박유나, 하도권 세 MC의 호흡과 김형중이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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