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 부부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던 순간을 공개했다.
6일 신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7월의 어느 날. 우리에게 제일 먼저 알렸던 임신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기사도 났으니 조심히 간직했던 영상과 사진을 꺼내봅니다"라며 "축하해 김리더 그리고 새언니"라고 축하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종민이 신지와 빽가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던 당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처음에는 고기가 담긴 접시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봤고, 김종민은 몰래 주머니에서 임산부 배지를 꺼내 들었다.

신지 계정
사진을 찍은 뒤 접시를 내려놓고 나서야 신지는 김종민이 들고 있던 임산부 배지를 발견했다. 그는 "이럴 줄 알았다"라며 박수를 쳤고, 그 소리에 뒤늦게 임산부 배지를 발견한 빽가 역시 박수를 치며 축하를 건넸다.
신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김종민의 아내에게도 "축하한다"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빽가는 "미쳤다. 닭살 돋았다"라며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에 놀라워했고, 신지는 "내가 더 닭살 돋는다"며 "내가 오자마자 '발표할 거 있지?', '임신했지?'라고 했다"고 김종민이 임신 소식을 전하기 전부터 이를 눈치채고 있었음을 밝혔다.
앞서 김종민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가 아빠가 된다. 아내가 임신 17주차"라고 2세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4월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아내를 '히융'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