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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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자연인' 김민 통했다…'나 혼자 산다', 금요일 전체 1위, 최고 8.4%

기사입력 2026.10.06 11:41

사진 = MBC 방송 화면
사진 = M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김민과 유리의 다채로운 일상에 힘입어 10월 첫째 주 2054 시청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배우 김민의 동두천 생활과 '효리수' 활동을 마치고 제주로 돌아온 유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3.4%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나혼산'은 10월 첫째 주 주간 2054 시청률에서도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김민이 합기도 사범으로 변신한 장면이 차지했다. 도합 10단의 무술 실력을 자랑한 김민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해당 장면의 시청률은 최고 8.4%까지 상승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혼자 산 지 28년 차인 김민은 약 90년 된 동두천 구옥에서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쓰고 직접 집을 보수하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건축 일을 하다가 꿈을 찾아 약 8년간 해외에서 생활했던 경험부터 연기와 무술에 도전하기까지 자신의 인생 이야기도 털어놨다.

김민은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을 멋지게 해내는 삶"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혀 무지개 회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방송이 화제를 모으면서 때아닌 조작설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가도 하다.

유리는 '효리수' 활동을 마친 뒤 제주로 돌아가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다. 도서관에 이어 세화민속오일장을 찾은 유리는 시장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유리가 구입한 '갈옷'을 두고 기안84가 패션에 대한 의견을 내놓자 "다 뒤집어엎어!"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유리는 밀린 대청소를 마친 뒤 돼지 수육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오는 9일 방송에서는 '밥 소믈리에' 시험에 도전하는 김신영과 새집으로 이사한 '이감독'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11년 드라마 '파워레인저 사무라이'로 데뷔한 뒤 영화 '범죄도시3', '밀수'와 드라마 '카지노', '택배기사', '킬러들의 쇼핑몰', '스터디그룹', '조각도시', '포핸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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