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빠니보틀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술래게임'을 향한 거침없는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술래의 심리전을 결합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으로, '피의 게임'을 연출한 현정완 PD의 신작이다.
지난 9월 30일 첫 공개된 이후 날것의 긴장감과 몰입도 높은 전개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편 공개 이후 유튜브 채널 '아무거나보틀', '운동하는제이 장은실' 등을 통해 공개된 출연자들의 코멘터리 영상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아무거나보틀'에서 진행된 1~4회 코멘터리에는 서바이벌 경험이 있는 서출구가 함께해 촬영 당시 비하인드와 주요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빠니보틀은 "지금까지 세 번의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는 '술래게임'이 '피의 게임'보다 훨씬 재밌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촬영을 앞두고 보드게임과 방탈출을 찾아보고 파쿠르 레슨까지 받았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파쿠르를 활용할 기회가 없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술래게임
장은실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자신이 묶였던 상황을 떠올리며 "촬영하러 오자마자 나를 묶어버리더라. 화가 좀 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술래게임'은 한마디로 '피지컬: 100'보다 힘들었다"라고 말해 프로그램의 높은 난이도를 짐작하게 했다.
지지원은 사전 미팅 당시 피하고 싶은 상대로 박지민을 꼽았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마주하게 됐다며 "현정완 PD님이 일부러 그러신 것 같다. 살벌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바이벌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켜본 서출구는 '술래게임'의 연출과 구성에도 높은 평가를 보냈다. 그는 "현정완 PD 특유의 스타일이 보인다. 때깔이 좋다"라며 1라운드 '경찰과 도둑'부터 몰입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고 평했다.
또한 "피지컬, 두뇌, 심리의 밸런스가 뛰어나 뜀박질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라며 단순한 체력 경쟁과는 다른 프로그램의 특성을 짚었다. 그러면서 "서바이벌의 새로운 장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술래게임' 5~6회는 오는 7일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디즈니+ '술래게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