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주목한 임바다가 등장해 무대를 뒤집어 놨다.
5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평균나이 17.9세의 참가자들이 1985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발라드 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탑백귀'로는 정재형, 차태현, 전현무, 주우재, 문근영, 로이킴, 정승환이 함께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이날 참가자의 소개를 위해 영상이 재생됐고, 그 영상 속에는 호주에서 벌어지는 꿈의 무대 '스쿨 스펙터큘러' 마지막을 장식한 한국계 호주인 임바다가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전현무는 "소개 영상의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고 했고, 차태현과 주우재 역시 "'우발라2'가 더 큰 세상인가? 왜 세계에서 SBS로?"라면서 의아해했다.
그리고 진짜로 임바다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발라2'를 위해 한국에 왔다는 임바다는 "'스쿨 스펙터큘러'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추구한다.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서 노래하는건 처음 도전하는거다. 해보고 싶었던거라 설레고 떨린다"고 했다.
임바다는 김성호의 '김성호의 회상'을 선곡했다. 첫 소절부터 감탄과 미소를 유발하는 청량한 음색과 담백한 가창력이 모두를 매료시켰고, 노래가 끝나자 주우재는 기립박수를 보냈다.
정재형은 "'우리가 찾던 사람이 이 사람이었구나' 싶었다.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이에 임바다는 시즌1 이예지가 받았던 146표를 뛰어 넘은 147표를 받으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