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예나(YENA)가 입담으로 웃음과 가짜를 모두 잡아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입담으로 웃음과 가짜를 모두 잡아냈다.
최예나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B사이드'에 출연해 ‘왜 주문을 못 하니?’를 주제로 주문과 관련된 특색이 있는 가게 중 가짜를 가려내는 추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예나는 등장과 함께 '캐치 캐치' 챌린지로 분위기를 띄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고추리반'과 데뷔곡 피처링 등으로 친분이 두터운 비비와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곧바로 '식스센스: B사이드'에 녹아들었고, "저는 생각이 많은데 비비는 거침이 없다"면서 시너지를 예고했다.
최예나는 '왜 주문을 못 하니'라는 주제가 주어지자 장소에 대한 힌트를 체크하며 왜 주문을 못하는지 추리를 시작했고, "느낌이지만 톤이 작위적이라서 1번이 가짜 같다"며 촉을 세웠다.
그런가 하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정준하의 캐릭터에 대해 "사시는 건 편하실 것 같다. 아빠와 스타일이 비슷하다"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200개의 메뉴를 가진 인도 채식 전문 식당을 첫 번째로 방문한 최예나는 옛날 전화번호부 만큼이나 두꺼운 메뉴판을 보며 "너무 많아서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도 최예나는 절대 안 시킬 것 같은 메뉴를 골라야 제작진이 당황할 것이라며 예리한 촉을 세웠다.
이어 그림으로 주문하는 퓨전 분식집에서 최예나는 라이브 스캐너 등을 활용한 부분에 신선함을 느끼면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주문해야 할 음식은 난해하게 그렸고, 유재석은 "그림 실력이 나 정도인 것 같다"고 말해 묘한 동질감을 형성했다. 난해한 그림 탓에 나온 메뉴는 최예나가 원하는 것과는 달랐지만 "오히려 좋다"면서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AI로 만드는 나만의 커피 가게까지 방문한 최예나는 의논 끝에 분식집을 가짜로 지목했고, 가짜를 가려내는데 성공했다. 최예나는 분식집 요리사들이 '영재 발굴단' 출신이라는 사실과 스쳐 지나갔던 힌트에 다시 한번 놀라면서 모든 추리를 마무리했다.
최예나는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보기 드문 여자 (Feat. 나우아임영(NOWIMYOUNG))'를 발매했다.
최예나는 1999년생으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선발돼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2022년 1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주류, 게임, 무선 이어폰, 스킨케어 브랜드 캠페인 모델, 컬러렌즈 브랜드 뮤즈, 파자마 브랜드와 공식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MZ 아이콘'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tvN '식스센스: B사이드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