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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회계사 영수, SRT 승무원 국화와 '계약결혼'? 9kg 감량까지 "절박해"

기사입력 2026.10.05 10: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남규홍 PD의 신작 ‘계약결혼’에서 두 번째 새신랑 최정현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한층 진지해진 결혼 의지를 밝힌다.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계약을 통해 부부의 관계를 미리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의미와 현실적인 파트너십을 확인해 보는 결혼 시뮬레이션 관찰 리얼리티다.

지난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KBS Joy‧MBC에브리원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5일 방송하는 ‘계약결혼’ 2회에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공인회계사 최정현이 빈틈없는 서울 출신 엘리트이지만 의외의 인간미를 갖춘 두 번째 신랑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나는 솔로'에서 32기 영수로 출연한 바 있다.

187cm의 큰 키를 가진 최정현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9kg을 감량한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히 싱글이라는 최정현은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에 대해 “좀 절박하다. 더 진지해졌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이어 “감정선이 이어져서 진짜 결혼이라는 걸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털어놓는다.

장고 끝에 계약결혼을 승낙한 최정현은 새로운 신부를 만나자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을 연발하고, 급기야 만난 지 3시간 만에 신부의 손을 덥석 잡으며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낸다. 최정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두 번째 신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나솔사계'(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던 SRT 승무원인 돌싱 국화와의 데이트 촬영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3MC 안정환, 효연, 이채영은 ‘계약결혼’의 파격적인 설정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밝혀 웃음을 끌어낸다.

효연이 ‘결혼은 진짜 사랑해서 하는 것인데, 사랑 없는 계약결혼이 이해가 안 된다’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안정환은 “저도 아직 적응이 안 된다. 좀 더 저희한테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공감을 표한다.

반면 이채영은 결혼까지 거쳐야 하는 단계가 많고 복잡하다는 점을 짚으며 “이렇게 결혼부터 해보는 게 오히려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밝힌다.

이후 안정환은 아직 미혼인 효연과 MZ 대표주자 이채영을 향해 “개인적으로 방송이 잘되면 두 분이 계약결혼을 해보면 좋겠다”라는 예상치 못한 제안을 건네 현장을 들썩인다. 과연 효연과 이채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계약결혼’은 ‘나는 솔로'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 총연출 중인 나상원 PD, 백정훈 PD가 주축이 되어 제작된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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