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재석이 일주일 촬영 스케줄을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일주일 촬영 스케줄을 공개했다.
6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게스트) 유재명, 이선빈이 천안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유재석이 남다른 직업정신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천안의 탁 트인 공원에서 유연석과 만난 유재석은 “저는 어제 야외촬영 갔다 왔다”라며 “월화수목금이 모두 다 야외촬영이다”라고 야외촬영만으로 일주일을 채우고 있는 자신의 스케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유연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만들어진 유느님의 남다른 클래스에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지난달 유재석은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 증세를 보여 SBS '틈만나면,' 시즌5 녹화 전 취소를 결정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유재석이 당일 녹화를 취소한 것은 데뷔 3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유재명이 유재석과의 생각지 못한 관계성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유재명은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사실 제가 한 살 동생이다”라며 유재석에게 수줍게 인사한다.
유재석은 옷차림부터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유재명에 ‘재명씨’라고 내외하던 것도 잠시, “우리 묘금도 유씨 동생~”이라며 순식간에 거들먹거리는 자세로 뒤바꿔 웃음보를 자극한다.
유재명은 “제가 인생에서 예능 5번째 출연이다”라며 예능 막내의 긴장감을 드러내더니 “그래도 은근히 승부욕이 있다”라고 어필해 형 유재석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틈만나면,’에 출격해 ‘유쾌 에너자이저’로 큰 활약을 펼쳤던 이선빈이 이번엔 ‘천안의 딸’로 등판해 흥미를 높인다.
이선빈은 “지난번에 한 번 실패했던 경험이 아직도 마음을 힘들게 한다”라면서 “천안 홍보대사로서 무조건 만회하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불태웠다.
유재명과 이선빈이 ‘천안의 딸’의 파워를 앞세워 짜릿한 3단계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SBS,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