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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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폼 보여준 T1, FUT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챔피언스 상하이) [종합]

기사입력 2026.10.04 22:3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1이 FUT을 제압하고 '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4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의 최상위 대회 '챔피언스 상하이' 10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7일 차에 특히 한국 팬들의 눈길을 끈 경기는 EMEA 대표 풋 이스포츠(FUT)와 퍼시픽 대표 T1의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 첫 번째 전장은 선셋이었다.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T1. 이들이 5라운드 기준 4대1로 앞서가자, FUT은 빠르게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이후 두 라운드를 더 벌어들여 6점을 확보한 T1. 이에 전반전을 열세로 마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FUT이 두 라운드를 가져가자, 타임아웃을 사용한 T1. 이들은 11라운드 승리를 통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7대5로 마무리된 전반전. T1은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지속해서 점수를 리드했고, 20라운드 승리를 통해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FUT이 이후 연속으로 라운드를 가져가자 타임아웃을 사용한 T1. 타임아웃 이후 펼쳐진 23라운드에 상대를 제압하며 전후반 13대10으로 선셋을 가져갔다.

맵 스코어 1대0. 두 번째 전장은 어센트였다.

초반 흐름을 주도한 팀은 FUT. 이들이 7라운드 기준 5대2로 앞서가자, T1은 타임아웃을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후 흐름을 바꿔 점수 격차를 좁힌 T1. 이들은 11라운드 기준 5대6 상황을 만들며 전반전을 동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대로 12라운드까지 승리해 전반전을 6대6으로 마친 T1. 이들은 13라운드에 승리하며 후반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후 치열한 난전을 펼친 두 팀. 이들 중 T1이 매치 포인트에 먼저 도달하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22라운드 기준 스코어는 12대10. T1은 FUT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13대10으로 어센트를 가져갔다.

맵 스코어 2대0. T1이 FUT을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앞선 펼쳐진 아메리카스 대표 라우드와 퍼시픽 대표 글로벌 이스포츠의 그룹 스테이지 B조 최종전에서는 라우드가 글로벌 이스포츠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에 퍼시픽에서는 페이퍼 렉스, 농심 레드포스, T1이 '챔피언스 상하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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