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 김태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장광·전성애의 딸이자 코미디언 김태현의 아내인 미자가 임신 소식을 전한 팬에게 축하를 건네며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한 솔직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미자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진행하며 소통에 나섰다.
이날 한 팬이 "저 임신했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하자 미자는 "크... 엄마가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라고 답했다. 임신 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한편,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엄마'라는 역할에 대한 궁금한 마음도 내비친 것.
미자의 반응은 앞서 자녀 계획에 대해 밝혀온 생각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지난 6월 '딩크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 "딩크 아니에요, 생겨도 좋고 안 생겨도 좋고"라며 2세에 대해 특별히 닫아두지 않은 입장을 밝혔다.
다만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털어놓았다. 미자는 나이와 바쁜 일정을 이유로 "둘이 합쳐서 90세가 훌쩍 넘었다", "있으면 좋겠지만 나이가 많고 너무 바빠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며 2세 계획에 대해 조심스러운 생각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사진=미자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