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남문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남문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흘렀다.
배우 故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0세.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뒤 소속사를 비롯해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당시 소속사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고인은 2002년 장항준 감독의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밖에도 '육룡이 나르샤', '태양의 후예', '청년경찰', '독전'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이듬해인 2022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그의 유작으로 남았다.
'범죄도시2'는 최종 12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해당 작품은 고인의 필모그래피 가운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천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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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