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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예상치 못한 '뽀뽀 세례'에 당황…"오늘 왜 이렇게 뽀뽀를" (머나먼 맛집)

기사입력 2026.10.03 16:58

이상준
이상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상준이 파타야 여행 중 예상치 못한 깜짝 스킨십 세례에 당황했다. 현지 댄서부터 길거리 마술사까지 연이어 입맞춤을 받으며 "오늘 왜 이렇게 뽀뽀를 하는 거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공개된 스튜디오더블의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국 파타야 여행에 나선 이상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준은 미슐랭 선정 맛집부터 알카자쇼, 야시장까지 파타야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음식과 이색 체험을 즐겼다.

먼저 이상준은 쇼핑몰 터미널 21 파타야에 위치한 유명 맛집을 찾았다. 현장에서 만난 한국인 손님을 통해 미슐랭에 선정된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튀긴 오겹살과 시추안 후추가 들어간 돼지고기를 맛봤다. 특히 돼지고기의 식감을 “씹으면 치아를 스프링처럼 튕겨낸다”고 감탄하며 “미슐랭은 역시 다르긴 다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알카자쇼에서는 예상치 못한 ‘뽀뽀 세례’가 이어졌다. 현지 댄서들과의 포토타임에 참여한 이상준은 사진 촬영 비용이 1인당 미화 3달러라는 사실을 알고 근처 한국인 어린이들에게 “3달라!”를 외치며 장난쳤다. 이후 한 댄서에게 깜짝 뽀뽀를 받은 데 이어 길거리 마술사가 자신의 엄지 손가락에 입맞추자 “오늘 왜 이렇게 뽀뽀를 하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한국인 관광객들과의 유쾌한 만남도 이어졌다.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한국인 신혼부부로부터 기립 인사를 받은 이상준은 즉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신혼부부에게 뽀뽀를 요청했고, 두 사람이 입맞춤으로 화답하자 “볼에 뽀뽀해 달라고 했는데 왜 입에 하냐”고 받아치는 등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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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은 파타야 곳곳을 누비며 먹방과 체험을 쉴 틈 없이 이어갔다. 현지 음식에 대한 솔직한 반응은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놓치지 않으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낯선 음식과 문화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웃음을 만들었다. 하루 동안 무려 8끼를 소화한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며 '먹방 여행'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이어 이상준은 작가 추천 식당에서 쏨땀, 팟카카오무쌉, 땡모반을 맛봤다. 특히 쏨땀의 매운맛에도 “배부른데 맛있어서 또 먹게 된다”며 파타야 먹방을 이어갔다. 런웨이 야시장에서는 난생처음 악어고기에 도전했다. 악어 손을 직접 만져본 이상준은 “계속 만져보니 악어 가죽 가방 같다”고 말한 데 이어 포장된 악어고기를 들고 “악어백이 아니라 악어팩!”이라고 재치 있는 언어유희를 선보였다. 이상준은 “태몽이 악어였다”며 시식을 망설였지만 결국 악어고기와 화산 매운 돼지뼈국까지 맛보며 이색 먹방을 완성했다.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한식이었다. 갈비와 된장찌개, 호박죽, 육회 국수를 맛본 이상준은 “할머니 손맛”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방콕 공항으로 향한 그는 다시 찾고 싶은 파타야 음식으로 푸팟퐁커리, 농어튀김, 똠양꿍을 꼽으며 “너무 잘 먹었지만 그 에너지를 다 쏟은 하루였다”고 ‘원데이 8끼’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상준의 머나먼 맛집’은 다음 여행지로 대만을 예고했다. 파타야에 이어 대만에서는 어떤 맛집과 에피소드를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스튜디오더블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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