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8 22:06
연예

탑♥나나, 닮은꼴 커플이었네…과거 영상서도 직접 "둘이 닮아 신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03 09:26 / 기사수정 2026.10.03 09:26

사진=유튜브 채널 'T.O.P'
사진=유튜브 채널 'T.O.P'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탑과 나나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나눴던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닮은꼴 커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탑과 나나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이후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나나는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탑과 나나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나나는 탑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과거 콘텐츠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다소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텐션을 주고받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재의 열애 사실과 맞물리며 재조명된 것.

무엇보다 당시부터 두 사람 사이에서는 '닮은꼴' 이야기가 나왔다. 나나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너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며 "둘이 더 닮은 것처럼 나왔다. 이미지가 다른데도 닮게 나와서 신기했다"고 이야기했다. 탑은 "신기하게도"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O.P'
사진=유튜브 채널 'T.O.P'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해당 영상에는 새로운 댓글도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귄다고 해서 보러 왔다", "사실상 소개팅이었다", "처음에는 어색해 보였는데 결국 사귀는구나", "둘이 코드가 잘 맞아 보였다", "얼굴 합이 잘 어울린다", "같은 종족 같다" 등 두 사람의 닮은 분위기와 독특한 케미스트리에 주목했다.

특히 과거에는 두 사람의 어색한 분위기를 두고 '망한 소개팅 같다'는 반응이 나왔던 가운데, 열애 인정 후에는 "망한 게 아니었다"는 댓글까지 등장했다. 공개 당시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영상이 다시 소비되면서 웃음을 더하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의 공개 열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탑은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는 만큼 이를 다시 언급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공개 열애를 둘러싸고 여러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부터 서로 닮았다고 이야기했던 탑과 나나의 모습 역시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닮은 분위기부터 독특한 대화 코드까지,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두 사람의 과거 모습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T.O.P'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