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김민이 역대급 예측불가 일상을 보여줬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의 예측불가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민은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집을 공개하면서 외국에서 살 때의 느낌을 살린 것이라고 했다. 봉고차에서 생활을 했었다고.
김민은 영국에서 1년 반, 뉴질랜드 5년, 호주 1년 반 총 8년을 해외에서 살았다고 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은 밀리터리 팬츠를 입고 나오더니 온갖 장비를 총동원해서 수제의자를 만들었다. 전현무는 "날것의 목공을 오랜만에 본다"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의자를 다 만든 김민은 환복한 뒤 샤인머스캣 한 송이를 들고 나왔다. 김민은 씻지도 않은 샤인머스캣을 송이째로 들고 먹으면서 움직였다.
김민은 오토바이를 타려고 했다. 배달 아르바이트로 오토바이에 입문했다고.
김민은 배달용 오토바이 옆에 있는 큰아버지가 물려줬다는 오토바이를 타고 자신만의 힐링스폿에 도착했다.
김민은 오토바이에 누운 상태로 영어로 된 책을 읽어 모두를 몰라게 했다.
김민은 존 볼튼이라는 은사님이 추천해 준 책이라고 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은 전현무가 해외생활을 했던 이유를 궁금해 하자 원래 한국에서 건축 일을 했다는 얘기를 했다.
김민은 건축을 할 거면 세상에서 제일 큰 건축 회사를 하자고 마음먹고 건축작품을 올렸는데 해외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다.
김민은 당시 해외로 면접을 보러갔는데 말이 안 통했고 영어를 배워서 면접을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민은 영어를 배우려고 배우 학교에 입학, 영국에서 뉴질랜드로 이동하게 된 것이라고 이색 커리어의 스토리를 전했다.
김민은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역대급 예측불가에 김민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일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은 아이들로 가득한 합기도장에 도착, 도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김민은 아이들에게 사범님으로 불렸다. 코드쿤스트는 "우리가 담기엔 너무 큰 사람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김민은 낙법을 배우려고 합기도를 시작했다가 시합 출전에 도대표 선수로도 활약, 사범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김민의 일상을 본 뒤 "뭘 본 거지?"라며 "창작하는 사람 입장에서 인생을 예술로 사는 사람이라서 내가 좀 부끄럽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