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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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젠 소녀시대 아닌 효리수로 기억..."너무 신기해" (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6.10.03 00:43 / 기사수정 2026.10.03 00:43

원민순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리가 소녀시대가 아닌 효리수로 자신을 알아봐주는 시민들을 신기해 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리가 휴일을 맞아 제주 집으로 내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효리수 스케줄로 바빴던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오랜만에 제주로 내려왔다. 

주기적으로 도서관에 방문한다는 유리는 빌렸던 책을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빌리기 위해 성산일출도서관을 찾았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유리는 자신의 독서 추구미는 역사 분야이지만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주로 요리책, 만화책,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읽는다고 했다.

전현무는 요즘은 여러 책을 발췌해서 읽는 게 유행이라고 얘기해줬다.

유리는 소설책을 빌린 뒤 세화 민속오일장으로 향했다. 시장 상인들은 유리를 보더니 효리수를 언급하면서 반가워했다.

유리는 시장 상인들이 소녀시대가 아닌 효리수로 자신을 알아보는 것을 두고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유리는 수육용 고기와 알배추를 구입한 뒤 감물로 염색한 제주도 전통의상인 갈옷을 사려고 했다.  



유리는 겨자색 갈옷에 관심을 보였다. 기안84는 "저거 유행 8년 전에 지나갔다"면서 자신이 먼저 입은 것을 강조해서 말했다.

유리는 또 시작된 기안84의 패션 지적에 "제가 따라 입었다고요?"라며 황당해 했다.

기안84에 이어 구성환까지 "유리 동생이 약간 내가 좀 추가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승복을 많이 입더라"라며 유리에게 단주를 선물로 건넸다. 

기안84는 자신도 차고 있는 단주를 보여줬다. 유리는 구성환의 선물을 마음에 들어 했다가 기안84와 겹치게 되자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갈옷을 구매한 유리는 시장 내 단골 분식집으로 가서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다.



유리는 오징어 튀김을 먹으면서 튀김 안의 빈 공간을 떡볶이 떡으로 채워서 먹었다. '덩어리즈' 구성환은 유리를 영입하고 싶어 했다.

유리는 시장 안에서 호떡까지 먹은 뒤 제주 친구인 양어장의 강아지 똥글이를 만났다.

유리는 똥글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산책을 다녀왔다. 

제주 집에 도착한 유리는 제습기 물부터 비웠다. 최근 스케줄이 바빴던 유리는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다.

유리는 집안 곳곳의 제습제를 교체한 뒤 새까맣게 된 창틀 청소도 했다.
 
유리는 인터넷으로 창틀 청소 영상을 본 뒤 물에 푼 주방세제로 창틀을 닦았지만 보이는 부분만 깨끗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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