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1이 '2026 PWS: 페이즈 2' 파이널 1일 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
2일 크래프톤은 '2026 PUBG WEEKLY SERIES(이하 PWS): 페이즈 2'의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에는 3주에 걸친 위클리 스테이지와 위클리 파이널에서 살아남은 16개 팀이 나섰다.
앞선 위클리 스테이지와 위클리 파이널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PWS'. 파이널은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졌다.
세 번째 전장은 벡스가 선택한 론도. 전장이 넓은 맵답게 앞선 미라마 경기와 달리 네 번째 자기장까진 다수의 팀이 생존했다.
다섯 번째 자기장부터 본격적으로 탈락팀이 다수 나온 론도 경기. 특히 2매치 기준 1위 벡스가 먼저 탈락해 중상위권 팀들은 점수 추격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매치의 TOP4는 아즈라 펜타그램, T1, FN포천, 배고파. 이들 중 T1이 먼저 전장에서 이탈해 치킨 경쟁은 삼파전이 됐다. 그리고 FN포천이 이 삼파전에서 승리해 치킨을 뜯었다.
이번 경기에선 FN포천이 치킨 포함 19점, 배고파가 16점, T1이 13점, 아즈라 펜타그램이 10점을 획득했다. 그리고 이들 중 총점을 44점으로 늘린 T1이 토탈리더보드 1위에 올랐다. 론도 경기 치킨의 주인공 FN포천은 총점을 38점으로 늘리며 최상위권을 바짝 추격했다.
네 번째 맵은 FN포천이 선택한 론도. 3경기 치킨의 좋은 기억을 4경기에서도 이어가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다.
세팅을 마친 이후 론도에 입장한 게임단들. 이들 중 GGWP가 페이즈1에 탈락해 실질적으로 15개 팀이 경쟁하는 그림이 됐다.
네 번째 자기장부터 본격적으로 탈락팀이 나오기 시작한 경기. 대전게임PT, 지케이, 디바인 등이 교전 과정에서 인원 손실을 크게 입어 TOP4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페이즈7에 TOP4가 나온 경기. 그 주인공은 T1, 젠지, DN수퍼스, 팬텀 하츠 이스포츠였다. 그리고 이들 중 젠지가 TOP4 싸움에서 승리하며 9킬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 전장은 태이고. 이번 경기에선 벡스가 가장 먼저 탈락해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벡스는 1, 2경기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두에도 올라섰으나, 결국 그 기세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팬텀 하츠 이스포츠, 아즈라 펜타그램, 배고파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이 전장을 이탈했다.
지속해서 생존 팀이 줄어든 태이고. 오늘의 마지막 TOP4는 디바인, T1, 크레이지 라쿤, 이글 아울스였다.
이들 중 TOP4 싸움에서 승리한 팀은 디바인. 이들은 경쟁 팀들을 압도하고 13킬 치킨을 뜯으며 23점을 가져갔다.
준비된 모든 매치를 치른 결과, T1이 66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마지막 매치에 점수를 폭식한 디바인이 59점을 쌓아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다. 뒤를 이어 57점의 DN수퍼스가 3위, 48점의 젠지가 4위(순위 점수 17점), 48점의 지케이가 5위(순위 점수 9점)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남은 매치는 이제 10경기. 최상위권 팀들이 그대로 자리를 지킬지, 추격에 나선 팀들이 반전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