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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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에포크', 시즌 5 '서리화신의 분노' 업데이트…신규 보스·스킬·아이템 추가

기사입력 2026.10.02 19:13 / 기사수정 2026.10.02 19:1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임 게임 디렉터 체제에서 선보인 '라스트 에포크' 시즌 5 '서리화신의 분노'는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끌어낼까.

2일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Eleventh Hour Games, 이하 EHG)는 액션 RPG '라스트 에포크(Last Epoch)'의 시즌 5 '서리화신의 분노(Rage of the Frostborn)'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즌 콘텐츠 '모르디타스의 분노(Rage of Morditas)'에서는 피의 결정(Blood Crystal)을 활성화하고 적들의 공세에 맞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획득한 자원과 의식을 활용해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맞춰 보상의 유형과 품질을 조정할 수 있다.

신규 보스로는 모르디타스(Morditas)와 최상위 보스 피나클 모르디타스(Pinnacle Morditas)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확장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킬 3종과 유니크·세트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 빌드 구성과 아이템 조합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현지화 품질도 강화했다. '라스트 에포크'는 시즌 5를 위해 현지화 전문팀을 구성하고, 크래프톤과 함께 게임 내 텍스트와 콘텐츠 전반의 현지화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어 표현·표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라스트 에포크'는 앞으로도 한국어 등 다국어 현지화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시즌 5 업데이트와 함께 마이크 웨이커(Mike Weicker) EHG 공동 창업자가 '라스트 에포크'의 신임 게임 디렉터로 취임했다. 마이크 웨이커는 2017년 '라스트 에포크' 초기 개발 단계부터 약 9년간 게임 개발에 참여해 왔다.

그는 저드 코블러(Judd Cobler) EHG 대표가 이끌어 온 '라스트 에포크'의 개발 철학을 이어가며, 향후 게임의 개발 방향과 라이브 서비스를 이끌 예정이다.

마이크 웨이커 게임 디렉터는 "오랜 시간 라스트 에포크를 함께 만들어 온 개발진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역할로 인사드리게 돼 뜻깊다"라며, "그동안 라스트 에포크가 쌓아 온 핵심 재미와 개발 철학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게임 디렉터 취임이라는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한 ‘라스트 에포크’. 이번 시즌을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 관심이 커진다.

사진 = 크래프톤, EHG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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