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MGC’ 진출권과 ‘BMIC’ 출전권을 놓고 국내 '펍지 모바일' 16개 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의 국내 프로 e스포츠 대회 '마운틴듀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6 시즌 2'(MOUNTAIN DEW PUBG MOBILE PRO SERIES 2026 SEASON 2, 이하 PMPS 2026 시즌 2)가 오는 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PMPS 2026 시즌 2'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상위 팀들이 참가해 한국 지역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우승팀은 글로벌 대회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으로 진출한다. 그리고 5개 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비테이션 컵'(BATTLEGROUND MOBILE INVITATION CUP, 이하 BMIC) 출전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파트너팀 4개 팀,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지역 연고팀 7개 팀, '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PUBG MOBILE Open Challenge, 이하 PMOC)에서 선발된 상위 5개 팀으로 구성된다.
각 팀은 총 5일간의 서킷 스테이지와 2일간의 파이널을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먼저, 서킷 스테이지는 10월 3일부터 4일,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각 서킷 스테이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3개 팀은 파이널에서 적용되는 베네핏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파이널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최종 순위는 파이널에서 획득한 포인트와 베네핏 포인트를 합산해 산정된다.
총상금은 4,000만 원 규모다. 우승팀은 2,500만 원, 준우승팀은 1,000만 원, 3위 팀은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PMPS 2026 시즌 2' 결승전은 대전시와 협업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전 지역 대표 축제인 '빵축제' 기간에 맞춰 결승전을 개최하며,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 IP와 컬래버레이션도 함께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대회 기간 경기장 브랜딩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먼저, 'PMPS 2026 시즌 2' 결승전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 전원은 꿈돌이 컬래버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빵축제' 현장에 마련되는 'PMPS'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문객은 그립톡, 텀블러,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국펩시콜라의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는 이번 대회의 정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마운틴듀는 2년째 'PMPS'와 협업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대회 참가자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선 'PMPS 2026 시즌 1'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농심이 연속 우승을 차지할지, 아니면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