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글로벌 CBT는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끌어낼까.
2일 엔씨는 디나미스 원이 개발한 신전기 마법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 이하 아스오라)'가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10월 6일까지 5일 동안 모바일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테스터로 선발된 참가자는 아스오라의 스토리, 전투, 캐릭터 교류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CBT에서는 '도쿄, 공무원, 그리고 마법사', '미나토구 마법사들의 반짝반짝한 나날들', '신주쿠구 사라진 마법사와 괴담 사냥꾼들의 밤' 등 메인 시나리오 3종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지역별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아스오라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예고편 형태의 미니 스토리 2종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미나토구와 신주쿠구를 배경으로 한 전투 퀘스트를 노멀·하드·베리하드·챌린지 등 난도별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러 조건에서 전투를 펼치는 보스 콘텐츠 '스코어 트라이얼'과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시뮬레이션 룸'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교류 콘텐츠인 '자유시간'에서는 캐릭터의 일상을 확인하며 인연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캐릭터 외형을 바꾸는 '코스튬'과 캐릭터 보이스도 이번 CBT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엔씨는 CBT 기간 수집한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전반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를 향후 개발·서비스 준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엔씨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도쿄게임쇼 2026'에서 '아스오라'의 첫 공개 시연을 진행한 바 있다.
행사 기간 엔씨 부스에는 총 3만 명이 방문했다. 일반 개방일인 19일에는 '도쿄게임쇼' 주최 측이 제시한 최대 대기 시간 120분을 채우고 시연 대기 줄이 일시 마감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사진 = 엔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