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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이쯤 되면 '런닝맨' 단골…벌써 12번째 출연 "매니저도 없이 왔다"

기사입력 2026.10.02 17:04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허경환이 ‘런닝맨’의 문을 열두 번째 두드렸다.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을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철원으로 1박 2일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의 1박 2일 여행에 시작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어느덧 열두 번째 출연을 맞은 ‘단골 게스트’ 허경환까지 합류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허경환은 멤버들의 소개조차 필요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매니저도 대동하지 않은 채 직접 철원까지 달려왔다고 밝히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 속 허경환은 안경을 쓴 얼굴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이미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허경환과 멤버들의 편안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최근 열린 하하의 첫 팬 콘서트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양세찬은 “(콘서트에서) 제일 좋았던 건 재석이 형 라이브”라며 정작 콘서트의 주인공인 하하를 제쳐두고 유재석의 무대를 극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당시 유재석은 하하의 팬 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트로트곡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한 바 있다. 

한편 이날은 철원의 다양한 관광지를 누비며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 빙고 한 줄을 완성해야 하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로 꾸며졌다. 빙고판에는 1박 2일 동안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이 걸려 있었지만, 모두가 피하고 싶은 ‘병영 체험’ 미션도 포함돼 있어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게다가 빙고 칸의 미션을 완성할 때마다 ‘벌칙 멤버’가 공개된다는 추가 룰까지 공개되자 제작진을 향한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혜택을 향한 도전과 벌칙을 피하기 위한 견제가 동시에 펼쳐지며 멤버들의 눈치싸움도 더욱 치열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은 황금빛 가을 정취가 가득한 철원에서 벌칙을 피하고 원하는 혜택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1박 2일 동안 펼쳐지는 ‘철원 뜯어 뿌쓰요’ 레이스는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번 레이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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