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말고 다른 연애' OST.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포크 듀오 산만한시선이 서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에 스민 익숙함을 노래한다.
오는 4일 오후 6시 산한만시선이 가창 및 프로듀싱을 맡은 KBS 2TV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세 번째 OST '줄무늬스웨터'가 공개된다.
'줄무늬스웨터'는 클래식 기타에 플루트와 클라리넷, 어쿠스틱 베이스의 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산만한시선은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부터 가창과 클래식 기타 연주까지 직접 맡아 자신들만의 색깔로 곡을 완성했다.
낡은 스웨터를 바라보며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누군가를 떠올리는 이 곡은 극 중 서강준과 안은진이 보여주는 연인의 편안한 모습과 닮아 있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인 두 사람의 온기를 담담하게 전할 전망이다.
산만한시선은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출발해 '화면 밖까지 이어지는 음악'을 만들어가는 신예 포크 듀오다.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포크 음악의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았고, 이후 '더 시즌즈',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통기타 두 대와 목소리만으로 관객에게 노래를 전해왔다.
한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10년 동안 연애를 이어온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가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면서 낯선 감정과 마주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내일(3일) 방송 예정인 5회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중계로 인해 오후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방송 시간이 추가로 변경될 수 있다.
사진=NHN링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