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나나, 탑(최승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나나가 입술 논란부터 탑과의 열애까지 자신을 둘러싼 이슈에 직접 입을 열었다.
2일 나나와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열애 소식을 전했다. 양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지난 6월경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 1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쿨하게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이후 나나는 직접 팬 소통 플랫폼에 "많이 당황했지"라고 말문을 열며 등장했다.
이어 나나는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라고 심경을 전하면서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을 둘러싼 이슈에 직접 입을 연 나나의 솔직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넷플릭스 '스캔들' 속 외모 관련 지적에 대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사진 =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이 공개된 후 나나의 비주얼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이 조선시대 배경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그중 입술이 부자연스럽게 도톰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당시 나나는 "내 입술이 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나의 잘못인 것"이라며 "나의 개인적인 선택이 배우로서 맞지 않는 선택이었던 거라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또 자신을 향한 혹평으로 팬들이 상처받을 것을 걱정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유료로 운영되는 팬 소통 앱인 만큼 나나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층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 방식 역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이번 열애 소식을 바라보는 시선이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탑이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력이 있기에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는 반응과 함께 우려를 드러내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열애 발표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나의 솔직한 소통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