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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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퇴사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재소환에 "언제 적 얘기" 진땀 (홈즈)

기사입력 2026.10.03 03:35

엑스포츠뉴스DB 김대호
엑스포츠뉴스DB 김대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이후 9개월 만에 4억 원을 벌었다는 과거 발언과 '출연료 150배 인상'을 언급했던 방송이 다시 소환되자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디들이 제주도로 단체 임장을 떠난 가운데, 김대호가 다른 출연진보다 하루 먼저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한 김대호는 "오랜만에 오니까 좋긴 좋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대호의 말이 끝나자마자 퇴사 직전 제주도를 찾았던 당시 방송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김대호가 '홈즈'를 통해 마지막으로 제주도를 찾았던 것은 MBC 퇴사를 앞둔 2025년 2월이었다.

당시 김대호는 "직장인들은 가슴 한 켠에 사직서를 들고 다닌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이 "근데 형은 늘 (사직서) 생각을 하냐"고 퇴사에 대해 묻자 김대호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웃음으로 대신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VCR을 지켜보던 김대호는 당시 아무 말 없이 웃었던 이유에 대해 "저 당시에는 말할 수 없던 상태였다"며 이미 퇴사를 결정한 상황이었지만 당시에는 이를 공개할 수 없었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프리랜서 전향 이후 김대호가 출연했던 MBC '라디오스타' 등의 방송 장면도 공개됐다. 당시 김대호는 "출연료가 100배에서 150배 뛰었다", "9개월 만에 4억 원을 벌었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이 자료화면으로 다시 등장하자 김대호는 "저게 언제 적 얘기냐"며 민망한 듯 진땀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4억 벌었다니"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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