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5:37
연예

에반, 후속곡 'Twilight' 무대 공개…밝고 산뜻한 매력, 다채로운 음악색 입증

기사입력 2026.10.02 13:56

Mnet
Mnet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에반이 후속곡 'Twilight'로 색다른 매력을 꺼내 들었다.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앞세운 무대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에반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DEATH OF ME’의 후속곡 ‘Twilight’ 무대를 펼쳤다. ‘Twilight’은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황홀한 순간을 황혼(Twilight)에 빗대어,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UK 개러지 기반의 팝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팝 R&B 장르의 타이틀곡 ‘Death of Me’를 통해 음악적 도전을 향한 의지를 표현했던 에반은 ‘Twilight’에서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변화를 줬다. 그의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 감각적인 제스처가 곡의 경쾌한 에너지를 살렸다. 특히 비트를 타는 유연한 움직임과 절도 있는 안무가 세련된 감성을 배가했다.

Mnet
Mnet


‘Twilight’이 수록된 미니 1집 ‘DEATH OF ME’는 에반의 진솔한 내면을 다양한 장르에 담아낸 8곡으로 구성됐다. 에반은 타이틀곡 ‘Death of Me’의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팝 R&B ‘Noise’, 드림팝 ‘Going Home’ 라이브 필름,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의 얼터너티브 록 ‘Immature’ 밴드 버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앨범의 폭넓은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다.

에반은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앞세워 후속곡 활동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전환했다. 한층 가벼워진 사운드와 밝은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무대 보는 재미도 더했다. 장르에 따라 보컬과 퍼포먼스의 결을 달리하는 모습에서는 에반의 폭넓은 소화력이 돋보였다. 이번 'Twilight' 활동을 통해 미니 1집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다채로운 음악색 역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DEATH OF ME’는 미국 ‘빌보드 200’(10월 3일 자)에 49위로 첫 진입했으며 영국 오피셜, 일본 오리콘, 빌보드 재팬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Death of Me’ 역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는 물론 영국 오피셜 차트, 틱톡 한국 차트 순위권에 들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에반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그는 오는 10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NBA Fan Day’, 17일 방콕에서 진행되는 ‘K-LIVE FESTIVAL BAND : AGE’, 18일 국내에서 열리는 ‘NOL FESTIVAL’ 등에 잇달아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Mnet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