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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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격 또 충격! 한국 양궁, 중국에 0-6 완패…혼성 단체 결승행 무산 (오카자키 현장)

기사입력 2026.10.02 11:37 / 기사수정 2026.10.02 11:48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카자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흔들리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8연패에 실패하더니 혼성 단체전에선 완패,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세트스코어 0-6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이 종목이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입상에 실패했으나 2022 항저우 대회에선 이우석과 임시현이 짝을 이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달 26일 랭킹라운드(예선)에서 남자부 2위와 여자부 1위를 각각 차지한 김제덕과 강채영이 짝을 이뤄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중국과 경쟁 이전에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질 못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7점을 두 번이나 맞히는 충격적인 점수로 32-37로 졌다.

이어 2세트에서는 36점을 기록했으나 중국이 한 번 더 37점을 기록하면서 세트스코어 0-4에 몰렸다.

3세트에서도 부진했다. 강채영이 마지막 발 8점에 그치면서 34-37로 내주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한국은 앞서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도 인도와 결승을 치러 3-5로 패하면서 대회 8연패에 실패했다.


사진=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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