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5회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다이어트 주사를 맞았던 경험을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5회에는 12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이 출연한다.
이날 김준현은 "못 먹는 음식이 있나"라는 김주하의 질문에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답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수많은 음식을 맛봤지만 아직까지 싫어하는 음식이 없다는 그는 자신이 못 먹는 음식을 찾아보고 싶다는 남다른 먹방 철학을 드러낸다.
그런 김준현이 의외의 경험도 털어놓는다.
그는 "다이어트 주사를 딱 한 번 맞아본 경험이 있다"며 당시를 떠올린다. 평소 혈당 관리를 위해 혈당 보조제를 복용하던 중 의사의 권유로 주사를 맞게 됐다는 설명이다.
주사를 맞은 뒤에는 "아침에 우유 한 컵을 마셨는데 저녁까지 전혀 음식이 당기지 않았다"며 평소와 전혀 다른 자신의 '식욕 실종' 사태에 놀랐음을 전한다.
특히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고도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는 그는 이후 예상하지 못한 반전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5회
김준현의 활약은 먹방에만 그치지 않는다.
검도와 뮤지컬, 연극은 물론 드럼 연주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근황도 전한다. 오는 10월 9일 첫 공연을 앞둔 연극 '너를 들고 간다'를 연습하고 있으며, 해당 작품은 가수 홍경민이 대본을 쓴 작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경민, 차태현 등과 결성한 '아묻따 밴드'에서는 드러머로 활동하며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경험도 털어놓는다. 수익 분배에 대한 질문에는 "철저하게 N분의 1이다"라고 답했지만, 곧바로 자신 있게 밝힌 것과는 다른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며 반전을 안겼다.
김준현이 털어놓은 다이어트 주사 경험부터 '아묻따 밴드'의 수익 분배를 둘러싼 반전 뒷이야기까지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공개된다.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