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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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격 또 충격! 韓 양궁, 나고야 참사에 고개 숙였다…여자단체전 인도에 패하고 8연패 무산→혼성단체는 결승행 무산 (나고야 AG)

기사입력 2026.10.02 11:59 / 기사수정 2026.10.02 12:09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8연패에 실패한 것에 이어 혼성 단체전에선 준결승에서 중국에 완패하고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컴파운드(기계식 활) 강국인 인도와 한국을 턱 밑에서 추격하는 중국이 리커브에서 한국의 만만치 않은 경쟁자로 올라섰음을 확인한 순간이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82 뉴델리 대회부터 1990 베이징 대회까지 이 종목 3연패를 달성한 뒤 1994 히로시마 대회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여자대표팀은 인도와 결승전에서 한국 양궁 특유의 뒷심과 승부사적 기질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3명 중 첫 사수로 나선 이윤지가 곧잘 흔들리면서 애를 먹었다.

단체전은 선수당 2발씩 6발 쏜 것으로 한 세트를 구성한다. 총 4세트가 이뤄지며 세트스코어 4-4 동점이 이뤄지면 슛오프를 치러 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인도와 결승전 1세트에서 이윤지가 첫 발을 7점 쏘는 부진을 보였다. 인도도 1세트 중반 7점을 따라 쏘면서 한국에 기회가 주어졌으나 살리질 못했다.

뱐면 인도는 17세 궁사 쿰쿰 아닐 모호드가 마지막 3번 사수를 맡은 뒤 나이답지 않은 좋은 실력으로 10점을 꽂아넣고 내줄 뻔한 세트를 두 번이나 구해냈다.

한국은 1세트에서 54-54로 비겨 세트스코어 1-1이 됐다. 2세트 역시 모호드가 마지막에 10점을 쏘면서 56-56 동점을 이뤄 세트스코어 2-2를 기록한 채 3세트에 접어들었다.

한국은 운명의 3세트를 놓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6발 중 마지막 3발을 전부 8점밖에 쏘지 못하면서 51점에 그친 것이다. 인도는 55점으로 무난한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은 세트스코어 2-4로 뒤졌다.

한국은 마지막 4세트에서 무조건 이겨야 슛오프(연장전)에 접어들어 뒤집기를 노릴 수 있었으나 이번에도 모호드가 마지막에 10점을 쏘고, 세트 맨 첫 발이 8점 아닌 9점으로 확인되면서 54-54로 또 비기고 말았다.

결국 인도와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5로 패했다.

한국은 앞서 이날 먼저 열린 준결승에선 인도네시아를 세트스코어 6-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1세트부터 상대 실수가 나오면서 어렵지 않게 승기를 잡았다. 인도네시아는 1세트에서 파티야 마라니가 5점을 쏘면서 한국에 일찌감치 기회를 내줬다. 한국이 53-49로 이기면서 1세트를 무난히 이겼다.

이날 경기장엔 바람이 많이 불어 경험 적은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한국은 2세트에서도 54-52를 기록하며 1세트보다 1점 끌어올리며 두 세트 연승을 챙기고 세트 스코어 4-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선 한국이 6발 중 3발을 10점, 3발을 9점에 꽂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57-55로 이기고 4세트에 갈 필요 없이 승부를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어진 준결승에서 세계 7위 인도가 1위 중국을 잡으면서 이번 대회 양궁 종목 최대 이변의 서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한국은 월드컵 국제대회를 통해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 견제에 많은 신경을 썼으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챙기는 등 컴파운드 강호로 군림하던 인도가 더 강했다.

이번 대회 한국 여자 선수들의 랭킹 라운드(예선) 성적이 좋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날 단체전 은메달이 아쉽기만 하다.

앞서 한국은 지난달 26일 열린 랭킹 라운드(예선)에서 2040점을 기록, 2위 중국(1992점), 대만(1990점), 일본(1983점)을 제치고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한국 양궁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리커브 종목 단체전에서 연이은 충격패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공원에서 벌어진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54-54 56-56 51-55 54-54)로 패했다. 한국은 1998 방콕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8연패를 노렸으나 이루지 못했다. 한국은 이어진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도 중국에 0-6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강채영이 685점으로 랭킹 라운드 개인전 1위에 오르면서 신바람을 냈고 오예진이 678점으로 3위, 이윤지가 677점으로 4위에 올랐다. 3명의 점수를 합쳐 2040점이 나왔고 한국이 1위로 랭킹 라운드를 통과한 셈이다.

토너먼트에서도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맞아 세트스코어 5-3으로 이가고 준결승까지는 순탄하게 올랐다.

그러나 여자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이 열린 2일은 상항이 달라져 랭킹 라운드 1962점으로 6위에 그쳤던 인도가 세계 1위 중국과 2위 한국을 연달아 잡고 이 종목 최초 우승을 일궈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단체 7연패를 기록하는 중이었다.

한국은 여자단체전이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78 방콕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2 뉴델리 대회에 처음으로 북한을 2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따냈다. 1986 서울 대회, 1990 베이징 대회에선 각각 중국과 대만을 따돌리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다만 1994 히로시마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패해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메달에 그쳤고 1998 방콕 대회에서 다시 중국을 제치고 우승한 뒤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2002 부산 대회에선 대만을 눌렀으며 2006 도하 대회, 2010 광저우 대회, 2014 인천 대회에선 연달아 결승에서 중국을 꺾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한국과 결승에서 붙은 팀은 대만이었다. 2022 항저우 대회(실제론 2023년 개최)에선 다시 중국과 결승전에서 만나 승리를 챙기고 우승했다.

7연패, 통산10회 우승의 신화가 나고야에서 깨졌다.

한국은 이 종목 올림픽 10연패를 기록하는 중인데, 2028 LA 올림픽에서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이어 열린 혼성 단체전에선 0-6(32-37 36-37 34-37)로 완패,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충격을 또 떠안았다.



한국은 이 종목이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입상에 실패했으나 2022 항저우 대회에선 이우석과 임시현이 짝을 이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달 26일 랭킹라운드(예선)에서 남자부 2위와 여자부 1위를 각각 차지한 김제덕과 강채영이 짝을 이뤄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중국과 경쟁 이전에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질 못했다.


사진=일본 오카자키, 김한준 기자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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