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성연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혼한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가 첫 만남 일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각 분야 의사들이 출연한 '천만다행' 퀴즈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에게 "아내 강성연과의 첫 만남이 의사와 환자 사이였다?"는 질문이 나왔고,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장민욱은 강성연과 프로그램 패널과 MC로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를 떠올린 장민욱은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다. 멀리서 봐야 하는 선망의 대상이자 아름다운 여성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 '아침마당' 방송 화면
이후 프로그램이 종영했고, 한참 뒤 두 사람은 의사와 보호자로 재회했다.
지금의 장모님인 강성연의 모친이 심한 두통을 호소하자 강성연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민욱을 기억하고 매니저를 통해 조심스럽게 연락했던 것.
이어 장민욱은 "그날이 '아침마당' 강연 날이었다. 그래서 생방송을 마치고, 원래 병원이 쉬는 날이었는데 (현재) 장모님 진료를 위해 문을 열고 결제까지 받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장민욱은 당시 강성연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이 병원은 의사선생님이 직접 다 하시나? 아니면 내가 연예인이라 부담될까 봐 직원들을 가라고 했나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연과 장민욱은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며, 강성연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