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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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국민배우' 故최진실, 어느덧 18주기…딸 최준희, ♥결혼 후 처음 맞는 기일

기사입력 2026.10.02 07:27 / 기사수정 2026.10.02 07:27

故최진실 / 딸 최준희.
故최진실 / 딸 최준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8년이 흘렀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당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톱스타였기에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당시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고인은 많은 이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2010년에는 남동생인 탤런트 최진영이, 2013년에는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이 연이어 생을 마감했다. 최진실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상공원에 영면했으며, 남동생 고 최진영의 납골묘도 그 옆에 안치됐다. 

최진실과 조성민 사이에는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가 있다. 특히 최준희는 지난 5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에 이번 기일은 최준희가 결혼 후 처음 맞는 어머니의 기일이 됐다.

故최진실 묘소.
故최진실 묘소.


매년 어머니의 묘소를 찾고 있는 최준희는 지난해에도 "오늘도 그날처럼 날씨가 너무 좋다! 내가 와서 기분 좋은가봐... 나 혼자 엄마에게 꽉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조성민과는 2000년 결혼했으나 가정폭력, 불륜 등으로 갈등을 겪다 2004년 이혼했다. 그 뒤 최진실은 2005년 '장밋빛 인생', 2008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출연하며 재기에 성공했고,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배우'로 불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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