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명작 리마스터 배틀넷 출시부터 IP 컬래버까지, 블리자드가 활발한 협업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CD 프로젝트 레드와 협력해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마스터'를 배틀넷에 출시하고, '디아블로 이모탈'과 '스폰'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먼저, 배틀넷에 상륙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마스터'를 통해 신규·복귀 이용자 모두 개선된 그래픽·전투, 다채로운 편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향상된 텍스처, 조명, 레이 트레이싱을 통해 게임 속 세계를 세밀하게 표현했으며, PC 버전에서는 패스 트레이싱도 지원한다. 특히, 확장된 사진 모드를 이용해 모험 속 장면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전투·성장 시스템과 이용자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움직임이 부드러워졌으며, 새로운 처형 동작과 함께 이용자의 행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적들이 추가됐다. 그리고 개편된 스킬 트리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퀘스트 추적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전리품 획득 과정을 간소화했다. 또한, 무기·방어구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형상 변환 기능, 플랫폼 간 모드 지원, 새로운 접근성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양사의 향후 협업 라인업과 신규 확장팩 계획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2027년 배틀넷에 출시될 예정인 3번째 정식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Songs of the Past')를 위시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아블로 IV'('Diablo IV')에서는 게롤트를 모티브로 한 야만용사 전용 스킨을 선보인다. 배틀넷에서 신규 확장팩 '송즈 오브 더 패스트'를 구매하는 이용자는 해당 스킨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아울러 '사이버펑크 2077'이 올해 배틀넷에 출시된다. 특히, 2027년에는 '오버워치'와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또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은 코믹 크리에이터 토드 맥팔레인의 '스폰'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안티히어로 스폰이 성역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두 판타지 세계의 요소를 결합한 신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악마 우두머리 말레볼지아(Malebolgia)에 맞서는 대규모 커뮤니티 도전과 지옥의 종자를 테마로 한 던전 전투 등 2가지 신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폰 세계관을 담은 전투, 적, 초자연적인 도전을 만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외형과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스폰 테마 꾸미기 아이템과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