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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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심수봉 공개 저격' 논란 후 부산행…'배우'로 BIFF 레드카펫 [공식]

기사입력 2026.10.01 17:57 / 기사수정 2026.10.01 17:57

가수 김다현
가수 김다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다현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야제 MC에 이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다현은 오는 5일 오후 7시 부산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진행을 맡아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축하무대에도 올라 현장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김다현은 부산국제영화제 측으로부터 6일 열리는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도 공식 초대받아 가수가 아닌 배우로 전 세계 영화인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다현은 그간 영화 '피렌체'와 '풍기', '금지가요', '훈장과 악동들' 등에 출연하며 가수 겸 배우로 입지를 다져 왔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피렌체'에서는 김민종이 연기한 주인공 최석인의 딸 지윤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김다현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 발탁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가수 김다현
가수 김다현


국악을 기반으로 트롯 가수 활동을 이어 온 김다현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MC를 통해 영화계 행사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또 스크린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 온 김다현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진행까지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다현은 "영화인들의 큰 축제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사회자로 서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관객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가수가 아닌 배우의 자격으로 세계적인 배우들과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돼 큰 영광이고 배우로서의 길을 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가수 심수봉이 김다현의 무대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뒤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지난달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심수봉은 앞서 공연한 김다현을 두고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 노래라는 건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서는 심수봉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고, 심수봉은 이후 사과문을 통해 "적절하지 않은 순간에 상식을 벗어난 말을 뱉었다"면서 김다현과 가족,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후 김다현도 자신의 SNS에 심수봉과 직접 통화해 사과와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현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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