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의 거짓말’이 예비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예비 시청자들의 호응이 드라마의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0일의 거짓말’이 예비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예비 시청자들의 호응이 드라마의 흥행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말과 말 사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통역이라는 소재,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서스펜스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100일의 거짓말’을 향한 기다림을 달랠 팬 이벤트와 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구국단 입단식: 찬란한 광복의 증인이 되어주오' 이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0명의 ‘신입 구국단원’과 1932년 경성에서 건너온 선배들, 바로 ‘100일의 거짓말’의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다섯 배우가 직접 구국단원 인증서와 역조공 선물을 전달하며 짧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00일의 거짓말’ 1회를 미리 볼 수 있는 시사회와 무대인사에는 3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했다. 본격적인 상영에 앞서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감사의 인사와 1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김유정은 “저희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자리해 주셔서 감사하다. 1회를 보시고 16회까지 빠져들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저희 말고도 정말 좋은 배우분들이 많이 나온다. 그분들의 뛰어난 연기, 멋진 모습들도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드라마 한 편을 극장에서 보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좋은 경험을 다 같이 나눌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보시고 2회가 굉장히 기다려지실 텐데, 다음 주 첫 방송도 한 번 더 봐주시고 16회까지 끝까지 달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항일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을 맡은 김현주는 “제가 여러분의 심장을 저격해 보겠습니다!”라는 깜짝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1회에 등장하는 경성역을 비롯한 세트, 그리고 의상과 소품 등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이무생은 “오늘 보시고 마음에 드셨다면 16회까지 함께 봐주시길 바란다. ‘거짓말’이라도 정말 재미있었다고 많이 이야기해 달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1회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시작할지 초점을 맞춰서 봐주시길 바란다. 약 8개월 동안 저희가 쏟아낸 열정을 이 큰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