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과 오세영이 첫 만남부터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Zero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완벽했던 그의 삶에 변수처럼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의 이야기를 담은 '취향 저격' 로맨스다.
성훈은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권도혁으로 분한다. 오세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취준생 이은채를 연기한다. 모든 것을 데이터로 판단하는 공감 능력 제로 권도혁과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분위기를 뒤흔드는 이은채는 성향부터 정반대인 만큼 만남마다 팽팽한 긴장과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1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부터 그려졌다. 불면증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권도혁은 취준생으로 알고 있던 이은채와 뜻밖의 장소에서 마주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은채가 의사 가운을 입고 권도혁 앞에 나타났다는 점.
상황을 쉽게 믿지 못하는 듯 이은채를 바라보는 권도혁의 날카로운 시선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은채가 갑작스럽게 의사 가운을 입게 된 이유와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후 예상 밖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권도혁이 이은채에게 3개월 동안 자신의 비서가 되어달라고 제안하면서 두 사람이 대표와 비서로 한시적인 계약 관계를 맺게 된 모습이 담겼다.
앞선 만남과 달리 한층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은채를 바라보는 권도혁과 그를 마주한 이은채의 모습에서는 관계의 변화를 짐작하게 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람에게 관심을 두지 않던 권도혁이 이은채를 자신의 곁에 두기로 한 배경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함께하는 시간이 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단순한 갈등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도 싹트기 시작한다.
사사건건 부딪히던 권도혁은 어느 순간부터 이은채를 의식하기 시작하고, 이은채 역시 자신도 모르게 권도혁에게 시선을 두게 된다.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내주지 않았던 권도혁의 세계에 이은채가 들어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조금씩 달라지는 것.
확고한 취향과 기준 속에서 살아온 권도혁과 그런 그의 일상에 예고 없이 들어온 이은채가 서로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갈지, 3개월이라는 계약 기간 동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변화할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은 "거짓말로 시작된 아슬아슬한 첫 만남부터 3개월 계약 관계까지, 두 사람이 만들어갈 좌충우돌 티격태격 로맨스 서사를 지켜봐 달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해가는 과정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딜리버리 맨',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등을 연출한 강솔 감독과 '우리, 집',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을 집필한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작품을 완성했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가딘미디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