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4:08
연예

33기 현숙, '나솔' 출연 후 "부정적 사고 버리기 매일 실천하겠다" [전문]

기사입력 2026.10.01 13:20 / 기사수정 2026.10.01 13:20

'나는 솔로' 33기 현숙이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는 솔로' 33기 현숙이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33기 현숙이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 특집이 마무리됐다.

33기 현숙은 자신의 계정에 "솔로나라에서의 5박 6일은 제 생에 가장 행복한 일주일이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나는 솔로' 방송 당시 투덜거리는 말투와 우울한 표정, 불평 불만이 많은 모습을 보여줬던 현숙은 "제가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정말 서툴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한 번에 안 고쳐지지만 책도 읽고 좋은 말도 들으면서 너그러운 마음 갖기, 부정적인 사고 버리기를 매일 실천하겠다. 혹시 제 언행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이쁘게 봐달라"라며 애교 있게 이야기했다.



한편 33기 현숙은 최종회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33기 현숙은 '라방'에서는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거듭 예고한 바 있다.

33기 현숙은 "라방에 집착했는데 이렇게 나오게 됐다. (나는 솔로 출연 후에도)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보시다시피 다이어트를 좀 열심히 했고 많이 빼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 감사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33기 현숙은 1991년생으로 서울 소재 무역 공공기관 코트라(KOTRA)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음은 33기 현숙이 자신의 계정에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솔로나라에서 울고 웃고 하고 싶은 거 다한 33기 현숙입니다.
솔로나라에서의 5박6일은 제 생에 가장 행복한 일주일이었어요.

롤러코스터 타듯이 기분이 내려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했지만 정말 후회없이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 정말 서툴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번에 안 고쳐지지만 책도 읽고 좋은 말도 들으면서 너그러운 마음 갖기 부정적인 사고 버리기를 매일 실천하겠습니다. 혹시 제 언행때문에 불편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세용.
(표정이나 말투도 정말 한 번에 안 바뀌네요 )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33기를 떠나보낸 지금 눈물이 나네요. 작별이란 이렇게 어려운 거군요.
제가 어디에 있든 제 근황은 앞으로 여기에 열심히 올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솔로 탈출은 아직 못했지만 얻어가는 게 너무 많은 경험이었습니다.

to 우리 33기 동기들: 서툰 모습 이해해주고 감싸줘서 너무 고마워!! 쏴랑한다!!!

사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