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서비스 28주년을 맞이한 '리니지 리마스터'가 동대륙의 미지 영지 '아벨라'와 차크람을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를 예고하며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엔씨는 대형 업데이트 '황금 사막 아벨라'를 앞두고 전 서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아벨라'는 황혼 산맥 너머 미지의 동대륙에 자리한 새 영지다. 익숙한 아덴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여정을 담았으며, 황금빛 사막을 무대로 다시 한번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험이 펼쳐진다.
사전예약은 9월 30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12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아벨라 특전 쿠폰이 지급된다. 보상은 공통, 본·특화 서버, 신규 서버 세 갈래로 나뉜다.
모든 이용자가 받는 공통 보상에는 28주년 성장의 가호, 월영사의 신비한 성물, 월영사의 표식, 아벨라의 엘릭서 큐브가 포함된다. 28주년 성장의 가호는 95레벨 이하 구간에서 경험치 400% 상승과 AC -2, 대미지 감소 +3 효과를 주며, 엘릭서 큐브를 사용하면 60일에 걸쳐 엘릭서 총 1,000개를 얻을 수 있다.
본·특화 서버 이용자는 클래스 체인지 코인으로 클래스를 1회 바꿀 수 있고, '아벨라의 성장 지원 상자'에서 훈련 지원 상자와 엘릭서 10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훈련 지원 상자를 고르면 '+7 월영사' 무기 11종 중 1종과 방어구 6종, 정복자의 훈련 반지가 주어지며, 반지를 착용하면 AC -2, 최대 HP +50 효과와 함께 12분마다 경험치를 20% 올려주는 정복자의 서도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 이용자에게는 정착을 돕는 보상이 따로 마련됐다. 성장 소모품 큐브, 훈련 스킬 주머니, 혼 큐브, 토템 지원 상자, 액세서리 강화권 상자 등 스킬부터 장비, 강화까지 아우르는 구성이다. 91레벨부터 96레벨까지는 구간별로 레벨 달성 보상 상자가 지급되고, 96레벨을 찍으면 완제 엘릭서 6개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9월 30일 저녁 8시 리니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니지'에서 라이브 방송 '스포일러TALK GENIE'를 열고 이번 업데이트의 세부 내용을 먼저 풀었다.
방송에서는 신규 클래스와 영지, 사냥터, 무한대전, 특성 트리 시스템, 신규 서버, 라이브 케어 등이 다뤄졌다. 신규 클래스는 차크람을 다루며 공간을 지배하는 기동형 원거리 클래스이며, 신규 사냥터는 성장과 생존, 보상 콘셉트에 맞춰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쿠폰, 캐릭터 선물하기, 클래스 체인지, 수렵 이벤트 등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 친화적 케어 정책과 풍성한 쿠폰 지원을 약속한 엔씨의 승부수가 올겨울 리니지 흥행 전선을 다시 한번 달굴 전망이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