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3:08
스포츠

드래프트 끝났어도, SSG 신인 영입 안 끝났다…대졸 육성선수 7명 추가 확보→"선수단 운영 폭 넓히고, 내부 경쟁 유도"

기사입력 2026.10.01 10:55 / 기사수정 2026.10.01 10:55



(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신인 드래프트는 끝났지만, SSG 랜더스의 신인 영입은 끝나지 않았다. 

SSG는 1일 "선수단 뎁스 강화와 유망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총 7명의 신규 육성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번 육성선수 영입은 투수 3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 포수 1명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학 무대에서 활약해 온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전했다. 

투수진에는 다양한 구종과 커맨드가 우수한 선발 자원 배시준(동원과학기술대), 194cm의 우수한 피지컬을 갖춘 좌완 진석현(동원과학기술대), 높은 타점과 수직 무브먼트가 장점인 우투 박서준(성균관대)이 들어왔다.

내야수로는 타격 펀치력과 강견을 보유한 센터라인 자원 최우석(대덕대)과 탄탄한 수비 기본기를 바탕으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김범준(송원대)을 영입했다. 또한, 빠른 주력과 강한 어깨를 지닌 외야수 홍민기(용인예술과학대)와 송구 정확성이 뛰어난 수비형 포수 이헌영(동의과학대)이 각각 낙점됐다.

SSG는 "이번 추가 영입을 통해 퓨처스팀의 선수단 운영 폭을 넓히는 동시에, 내부 경쟁을 유도하여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SG 랜더스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