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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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밥상 엎고, 아내는 컴퓨터 던지고…서장훈 "왜 같이 사냐" 답답 (이숙캠)

기사입력 2026.10.01 09:50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서장훈도 두 손 두 발 든 '자극 부부'가 등장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5기 첫 번째 부부인 '자극 부부'의 가사조사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아내 측 가사조사 영상에서는 자극 남편의 폭언과 폭행 정황이 추가로 공개된다.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로 언성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남편은 밥상을 엎었고, 아내 역시 남편이 아끼던 컴퓨터를 집어던지는 등 거친 행동을 보였다. 집안 곳곳에서 이어진 격한 몸싸움에 서장훈 소장은 "왜 같이 살아요?"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낸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남편의 태도다.

폭행 정황이 고스란히 드러난 상황에서도 남편은 이를 부인하기보다 담담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방 안에서 홀로 울고 있는 아내를 찾아가 계속해서 자극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가사조사실을 술렁이게 한다.

갈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다른 부부들 역시 "역대급이다"라고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이어 공개되는 남편 측 가사조사 영상에서는 연애 시절부터 이어졌다는 아내의 '이성 문제'가 드러난다. 특히 연애 초반 아내가 다른 남성과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남편이 한때 '남자 친구'가 아닌 '상간남'이었던 사연까지 밝혀진다.

아내의 복잡한 연애사가 공개되자 서장훈 소장 역시 "저라면 이미 도망갔을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연애사를 둘러싼 두 사람의 입장 차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편의 분노 역시 점점 커지고, 결국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중간 퇴소를 요청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과연 '자극 부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갈등의 전말은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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