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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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교사가 AI 촉진자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지역아동센터 디지털 격차 해소 나서

기사입력 2026.10.01 11:54 / 기사수정 2026.10.01 11:54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역 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AI 촉진자 양성 프로젝트에 손을 맞잡았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포용을 위한 AI 촉진자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디지털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 내 자생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AI 촉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안산·양주·의정부·성남·수원·용인·평택 소재 지역아동센터 10개 기관과 대학생 멘토 20명이 참여한다.

희망스튜디오는 AI 교육 콘텐츠 등 창작 자원을 제공하고 교육 커리큘럼 설계를 자문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참여 기관과 대학생 멘토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기관별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한다.

사업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지난달 30일 대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교사로 구성된 AI 촉진자 30명이 참석한 교육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함께 스토리텔링·프로그래밍 등 AI 활용 가이드가 전달됐다.

이달 1~2주차에는 대학생 2명과 기관 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뤄 맞춤형 커리큘럼을 수립하며, 3주차부터 6주간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이 참여하는 AI 창작 교육이 실제로 운영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모델을 정립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과 기관 교사가 AI 촉진자로 성장해 지역의 AI 학습 환경을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검증된 모델에 기반해 앞으로 경기도 전역의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AI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 지속가능한 창의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대학생과 교사가 먼저 배운 교육 역량을 현장에 전파하는 선순환 모델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경기도 전역의 디지털 교육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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