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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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33기 현숙, '직업 비하 논란' 해명…"집배원 상철 무시한 것 아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01 09:49 / 기사수정 2026.10.01 09: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33기 현숙이 자신을 둘러싼 '직업관'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상철의 직업을 무시했다는 지적부터 미래 배우자의 휴직을 당연시했다는 비판까지 직접 해명했다.

33기 현숙은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 특집 최종회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논란을 해명했다.

서울 소재 무역 공공기관 코트라(KOTRA) 본사에서 근무하는 33기 현숙은 연애 및 결혼 상대의 직업을 1순위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상철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상철의 직업인 우체국 집배원을 비하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33기 현숙은 "직업을 너무 많이 얘기해서 좋아보이진 않았던 것 같다. '나는 솔로'를 나와서 느낀 게 직업을 꼭 1순위로 안 둬도 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대화가 잘 통하는게 이제는 중요해진 것 같다. 물론 직업도 못 버린 것 같다. 아직은 중요하지만 압도적인 1순위는 이제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상철과 오기 전에 얘기했는데 상철의 직업을 절대로 무시한 게 아니다. 상철이 톡 까놓고 직업의 애환을 말해주길래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쿨하게 해줘서 좋았고 너무 재밌게 느꼈다. 분위기가 좋다고 느껴서 웃은 건데 비웃었다고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게 아니다. 오히려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 모든 직업은 귀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33기 현숙은 자신의 직업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주기적인 해외 순환 근무 체제를 언급했다. 향후 한국과 거리가 먼 중남미로 발령받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했다.

33기 광수와 대화하면서 미래 배우자의 휴직을 당연시하는 듯한 뉘앙스로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33기 현숙은 "휴직도 직업과 관련된 건데, 절대 강요는 안 한다. 어디 있을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남편과 의논해볼 것 같다. 무조건 와야 한다는 아니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거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강요는 안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종 선택에서 영수의 선택을 받았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한 33기 현숙은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노력은 해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광수와 '캐치캐치'에 맞춰 댄스를 추는 등 발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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