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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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임별, 10월 새신랑 된다…"♥예비신부, 나답게 웃게 해주는 사람" [전문]

기사입력 2026.10.01 07:52

임별.
임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임별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달 30일 임별은 개인 계정을 통해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별은 예비신부에 대해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며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굳건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저희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며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배우로서의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임별은 2015년 뮤지컬 '머더발라드'로 데뷔했으며 '곤 투모로우', '너를 위한 글자', '팬레터', '마리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연극 '섬: 1933~2019'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임별.
임별.

이하 임별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별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습니다.

2015년 처음 무대에 오르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위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감사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제가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해주는 사람은,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매일에도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불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진=임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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