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7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편에는 출산을 앞둔 한다감의 만삭 여행기가 담겼다.
앞서 한다감은 결혼 6년 만에 임신해 '연예계 최고령' 47세 산모가 됐다. 그의 임신 소식은 지난 4월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은 출산을 약 20일 앞둔 시점에 촬영됐다.

만삭 여행에 함께한 어머니는 늦은 나이에 출산을 앞둔 딸을 위해 삼배를 올리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머니가 바라는 것은 오직 딸의 건강한 출산이었다.
어머니는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가져서 만삭이라, 하루하루가 사실 조심스럽다. 출산 날에 저는 아마도 법당에 가서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한 달 전부터 찰떡이(태명)가 나한테 오는 걸 실감했다. 첫 번째 마음은 무서웠다.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무서웠고, 찰떡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을까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늘 태교 여행도 그렇고 만삭 사진도 그렇고, 모든 것들이 저를 위해 가족들이 힘을 쓰는 거다. 겉으로는 하하호호 웃었지만 속으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한다감의 모습이 짧게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어제랑 오늘 태동이 별로 없었다며"라는 남편의 걱정스러운 목소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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