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05:38
연예

김정난 "올해 초 갑상샘암 수술…다행히 초기에 발견" (라스)

기사입력 2026.09.30 23:25 / 기사수정 2026.09.30 23:25

오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정난이 올해 초에 갑상샘암 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난


이날 김정난은 "제가 갑상샘암 수술을 올해 초에 받았다. 아무도 모를 거다. 수술하고 나서도 유튜브를 계속 했고, 드라마 촬영도 바로 했다. 다행히도 초기에 발견해서 항암 없이 수술을 바로 했다"고 했다. 

이어 "작년에 저한테 안 좋은 일이 정말 많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키우던 고양이 3마리가 이어서 세상을 떠났다. 몸이 굉장히 힘들었다. 우울한 일이 쓰나미처럼 몰아닥쳤었다"고 회상했다. 

김정난은 "미선 언니가 그때 정말 많은 힘이 되어줬다. '병원에 혼자 가지 말라'면서 같이 가줬다. 저는 싱글이라 혼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하면서 박미선에게 고마워했다. 

또 "수술하는 날에도 '누가 오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와서 엄청 챙겨줬다. '세상을 잘못 살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