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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출산' 한다감, 만삭인데 고작 5kg 증가…비결은 "채소부터 먹어야"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6.09.30 23:00 / 기사수정 2026.09.30 23:00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한다감이 출산을 앞두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7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편에서는 한다감의 출산 전 만삭 여행이 전파를 탔다.

앞서 한다감은 결혼 6년 차에 '연예계 최고령' 47세 산모가 됐다. 한다감의 임신 소식은 지난 4월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된 '슈돌' 녹화 당시에는 한다감의 출산이 약 2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었다.

이번 여행에는 어머니도 동행했다. 한다감 부부와 어머니는 만삭 사진을 촬영하며 출산 전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특히 한다감은 낙산사를 찾아 명상 태교를 통해 '찰떡이'(태명)를 만나기 위한 준비에 매진했다.

남편 역시 숙소에 꽃을 미리 준비하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이며 출산을 앞둔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식당으로 이동한 한다감 가족은 강원도의 신선한 나물로 차려진 뷔페를 즐겼다.

한다감은 만삭임에도 체중이 5kg밖에 늘지 않게 해준 건강한 식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혈당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채소부터 먼저 드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생채소를 먹은 한다감은 "그 다음은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식사 중 어머니는 "내가 딸과 아들을 다 낳아봤다. 아들은 보통 옆으로 펑퍼짐한데, 너는 딸처럼 예쁘게 배가 앞으로 나왔더라"며 신기해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늦은 나이에 출산을 앞둔 딸을 향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는 "기쁨과 설렘보다는 사실 걱정되는 부분도 많다. 지금은 다 만사가 좋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든다. 되도록이면 조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출산을 코앞에 둔 딸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복잡한 심경이 전해지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다감 역시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 속에서 찰떡이와 만날 날을 준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다감은 지난 22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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