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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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지아, '더 글로리'로 빛 봤는데…뇌경색 투병 중 비보, 오늘(30일) 2주기

기사입력 2026.09.30 07:26 / 기사수정 2026.09.30 07:26

박지아.
박지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박지아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의 시간이 흘렀다. 

故 박지아는 지난 2024년 9월 30일 뇌경색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박지아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영화 '곤지암'에서 병원장 역으로, OCN '손 the guest'에서는 김신자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대중에 '배우' 박지아를 각인시킨 작품은 2022년부터 2023년에 걸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다. 그는 극 중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의 엄마 정미희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넷플릭스 '탄금', ENA '살롱 드 홈즈', 영화 '하이재킹', '파과'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박지아는 '더 글로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비보가 전해진 뒤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염혜란은 "생전 저에게 항상 복 받은 배우라고 말해주던 박지아 배우를 기억하며 그녀가 하늘에서 편히 쉬기를 기원하겠다"며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박지아의 유작은 '살롱 드 홈즈'다. 당시 제작진은 종영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추모 영상을 공개해 먹먹함을 더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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