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변요한이 티파니 영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인천 일대를 찾아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 출연한 유재석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미션에 최종적으로 실패를 했다. 1단계 게임을 한번에 통과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2단계 게임에서 남은 9번의 기회를 모두 썼지만 결국 실패해 너무나도 아쉬워했다.
이에 노재원은 "'실패하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부분이 부담됐는데...'틈 주인'분께 죄송스럽고, 기분이 정말 안 좋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기분 진짜 별로"라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노재원의 형제 관계를 궁금해했고, 노재원은 "7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 친구처럼 지낸다"면서 "여동생은 기타를 친다. 뮤지션이 되고 싶어서 공연도 한다. 저도 한 번 가서 본 적 있다"면서 웃었다.
이에 변요한은 "멋있네. 예술가 집안이네"라면서 "저도 한 살 차이가 나는 여동생이 있다. 나이가 드니까 편해지고 친구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유재석도 "저도 여동생 2명이 있다. 근데 여동생 입장에서 나를 생각하면 진짜 별로인 오빠 같다. 살가운 스타일도 아니고, 저 빼고 여동생 둘이서 친하다"라면서 "친해지려고 제가 시도를 했는데, 철저하게 막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말에 노재원은 "저도 여동생에게 살갑지는 않다. 괴롭히고 그랬다. 여동생이 방송 보면 웃을 것 같다"면서 민망해해 미소를 유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 출연한 변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연석은 변요한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면서 "어? 결혼반지?"라면서 관심을 보였고, 변요한은 반지를 보여주면서 "유부남이잖아요"면서 웃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해 12월에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음을 밝혔고, 이후 올해 2월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가 됐다.
유연석은 "(티파니 영과) 신혼생활은 어떠냐"고 궁금해했고, 변요한은 "저는 좋다. 저보다 나은 사람인 것 같아서. 제가 결혼을 하고 많이 변한 것 같다"면서 티파니 영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