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 감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유정은 이날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에 실크 소재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녀린 어깨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오프숄더 상의와 허리에서 한쪽으로 길게 떨어지는 스커트의 실루엣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날렵한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발 헤어스타일.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클래식한 단발이지만, 김유정의 작고 갸름한 얼굴과 오밀조밀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살렸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김유정은 밝은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며 확실하게 아역 이미지를 벗어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극 중 소매치기 출신으로 구극단의 밀정이 된 이가경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 첩보와 로맨스가 더해지는 만큼, 김유정이 선보일 색다른 캐릭터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진영과 호흡을 맞춰 첩보 로맨스를 그릴 예정인 가운데, 두 사람이 만들어낼 선남선녀 케미스트리 역시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성숙한 비주얼 변신부터 새로운 캐릭터까지, 김유정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