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서 / 한수민-박명수 부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의 남다른 인성이 전해졌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27일 개인 SNS에 "민서 옛날 사진만 나온다고 선생님들이 요즘 사진 올리라고", "전통 말고 창작도 잘한다고 올리라고 하시네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민서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무대 위에서 한국무용 공연을 펼치고 있다. 긴 치마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민서는 부채를 든 채 우아한 춤선을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민서가 꾸준히 관리를 받아온 마사지숍 원장이 전한 한예종 합격 축하 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장은 민서에 대해 "차분하고 조용한데 그 안에 있는 열정과 끈기가 정말 남달랐던 학생"이라면서 "과외와 학교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조금만 나면 샵에 찾아와 본인이 느끼는 1%도 안 되는 작은 아쉬움까지 보완하려고 했다"고 떠올렸다.

박명수-한수민 딸 민서.
특히 민서의 평소 인성도 언급하며 "오랫동안 저희 샵을 다녔지만 부모님이 유명한 분이라는 사실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늘 순박하고 겸손하고 예의가 바른 학생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과만 보면 '합격'이라는 두 글자지만 그 전에 있었던 민서의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조금이나마 봤기에 더 뭉클하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수민은 최근 민서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에 최종 합격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민서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무용을 이어왔으며, 예원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꾸준히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한수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