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닭터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뒤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남자, 완전 럭키 현준이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팝핀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31세의 나이에 뒤늦게 한림예고에 입학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학교 만들 때 웃긴 스토리가 있다. 학교 관계자분들이 제가 있는 연습실에 찾아오신 거다. 춤으로 고등학교를 만든다고 해서 제 동생들을 선생님으로 하면 될 것 같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닭터신'

유튜브 채널 '닭터신'

유튜브 채널 '닭터신'

유튜브 채널 '닭터신'
그러면서 "저에게 선생님으로 와달라고 하는데 그때 중졸인 상태여서 아이들을 못 가르쳤다. 그래서 제가 역으로 그 학교에 제가 다니면 안되냐고 했다. 학교에서도 이슈도 되고 홍보가 편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팝핀현준은 한림예고 교장이 자신과 동갑이었다며 "책, 교복을 선물로 주더라. 저는 교장 선생님의 스폰을 받고 학교에 간 것"이라며 웃었다.
팝핀현준의 담임 선생님은 그보다 한 살 어렸다고. "선생님이 '제가 오빠라고 해야 하나요?'라고 하더라. 그냥 현준 학생이라고 불러주시면 된다"라고 일화를 밝히며 "저는 학교생활이 되게 재밌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닭터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