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신현준이 23년 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페루 왕자'가 됐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페루 왕자' 신현준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페루 왕자'가 되어 돌아온 신현준에게 "이런 일이 있네. 드라마 방영이 23년 전인데, 페루에서 열풍이 불 줄이야"라면서 놀랐다.
신현준은 "지금 팬미팅을 마치고 지금 막 왔다. 의상도 팬미팅 때 입었던 옷이다. 옷에 화장품도 묻어있는 상태"라면서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유재석은 "23년 전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페루에서 난리가 났다더라.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고 했고, 신현준은 "페루에 가면 다들 '태화 오빠'라고 부른다. 페루 공항 문이 열리면 23년 전 36세의 태화 오빠로 돌아간다"면서 웃었다.
유재석은 "근데 관리를 정말 잘해서 23년 전 그때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했고, 신현준은 "그건 감사하다. 나타났는데 너무 늙어서 나타났으면...그때랑 비슷해서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