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20kg 감량에 성공한 이대호가 라면 한 봉지를 한입에 먹으며 여전한 먹성을 자랑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선우용여, 이대호, 영탁, 김규원이 출연하는 추석 특집 '몰라 몰라 몰라 추석에 웃긴 얘기만 해~'로 꾸며진다.
이날 이대호는 코미디언 김규원과 '라면 한입 챌린지' 대결에 나선다. 최근 화제를 모은 라면 한 봉지를 한입에 먹는 도전으로, 두 사람 모두 처음 시도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최근 20kg을 감량한 이대호는 체중 감량에도 변함없는 '먹짱' 면모를 드러낸다.

이대호, '라디오스타'
앞서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이대호는 1일 1식과 운동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비만치료제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20kg을 모두 다이어트 주사로 뺐다는 오해에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한다는 그는 "퍼진 라면 먹을 바엔 우동을 먹는다!"며 달걀도 넣지 않은 채 라면을 끓인다.
이어 냄비에서 덜 익은 면을 집게로 한꺼번에 들어 올린 뒤 그대로 입에 넣으며 라면 한 봉지를 한입에 흡입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본 영탁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장면이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라디오스타' 김규원
이대호와 맞붙은 김규원은 챌린지보다 맛을 택한다. 라면에 달걀까지 풀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끓인 그는 도전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선우용여의 개입에 당황한다.
뜨거운 라면을 한입에 먹으려는 김규원을 걱정한 선우용여가 그가 집어 든 면에 생수를 부어버린 것.
여기에 냄비에 남아 있던 달걀까지 발견한 선우용여는 "이 맛있는 걸 왜 안 먹는담~"이라며 직접 건져 먹어 웃음을 안긴다.
뜻밖의 상황을 맞은 김규원이 이대호에 이어 '라면 한입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대호와 김규원의 먹방 대결은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